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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 결과보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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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아트센터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5-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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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 결과보고전

전시명 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 결과보고전
부주제 언 땅이 녹는 시간
전시장소 B1F 제1전시장
전시기간 2025. 02. 14 - 2025. 03. 10
작가 김유림, 양민희, 박동윤, 장예린
전시관 제주갤러리

전시회 설명

2024 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 결과보고전 언 땅이 녹는 시간이 오는 14일부터 310일까지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내 제주갤러리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도내 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정된 창작공간과 수도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레지던시 파견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는 김유림, 박동윤, 양민희, 장예린이 지난 1년간 경기도 양주 장흥 가나아뜰리에의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창작해낸 결과물을 선보인다.

 

언 땅이 녹는 시간은 겨울에서 봄으로 전환의 순간을 은유하며, 성장과 변화, 약동하는 생명 에너지를 붓끝으로 전달하려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유림, 박동윤, 양민희, 장예린은 현실과 이상, 어둠과 빛, 차가움과 따뜻함, 고요함과 움직임이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삶의 의지와 내적 탐구의 여정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네 명의 화가가 각자의 회화적 언어로 감정과 사유의 흐름, 응축된 생명력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