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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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설명
음악과 디자이너의 경험을 거쳐 화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윤정 작가는 기억을 다룬다. 메모리 시리즈는 기억과 상상으로 구성된다. 작업은 감정을 담은 추상이다. 내적 감관을 발현시켜 미적 체험으로 승화시킨다. 때론 감성의 날을 세워 인간의 따듯한 정감과 동양적인 신비감을 작업에 내포하고 있다. 작업의 구도적인 행위가 녹여낸 추상은 남도의 파도 소리를 마주한다.
-김대신 미술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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