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즉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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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즉흥전
전시명 | 축적된 즉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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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제 | |
전시장소 | 3F 제3전시장 |
전시기간 | 2025. 02. 05 - 2025. 02. 10 |
작가 | 강경숙, 강석태, 강유림, 김미섭, 김정란, 김준기, 김지현, 김호민, 남군석, 노진숙, 박경희, 박능생, 박도진, 박종걸, 박창수, 박홍수, 백설아, 성태훈, 송 인, 신희섭, 오민수, 우용민, 위진수, 이원순, 이준하, 임채훈, 장안순, 조양희, 진리바, 최순녕, 최정훈, 하영호, 하용주 |
전시관 | G&J갤러리 |
전시회 설명
‘즉흥전’은 순수예술에 대한 관심과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즉흥전은 작가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순수하게 좋은 작업을 하는 작가를 발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타협하지 않고 차별화된 무게감을 담아내도록 전시 형태를 추구해왔습니다.
즉흥전만의 특별한 장점으로는 수묵과 채색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관람자에게 폭넓은 다양함을 보여주게 된다는 점이며, 전시형태 구성마다 주력해오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화 화단의 작품세계를 지향하는 장르별 34인의 작품을 모았습니다. 먹과 색의 사용을 동시대적 미감에 따라 해석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40-50代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회화를 다루는 작가들의 즉흥(卽興)이라는 의미로써 태도와 자유로움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축적된 즉흥전’을 통해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흐름을 가늠해보고 한국화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직업 예술인으로써 화단의 한 축을 형성할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참여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전시를 위해 좋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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